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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출장 전 레시피

1) 나가면 가장 땡기는 한국음식이 나에게는 분식이었다. 김밥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, 1년에 손에 꼽게 먹는 라면도 해외 나가면 생각이 난다.

2) 기간이 길면 출장 전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. 냉동고에 보관할 수 있는 건 냉동실로~ 아닌 건 음식물 쓰레기로~ 하다 보니 얼리 수 없는 과일들을 살뜩히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. 내 마지막 과일은 토마토였다.


국물에 토마토 맛이 나 라면에 케찹을 잔뜩 넣은 느낌도 나지만, 생토마토를 배터지게 먹지않아도, 농부의 피땀을 그저 쓰레기통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는 긴기간 집을 비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레시피가 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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